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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와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리조트가 독자적인 웰니스 위크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크로쉬에서 특급 호텔 서비스를 받으며 최상의 숙면과 식사,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감을 통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들도 마련했다.
웰니스 위크 기간 동안에는 초청 강사들의 특별 프로그램이 매일 오전과 오후 총 2회 진행된다.
강원도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 레시피를 배우는 '강원도 푸드 레시피 10선'을 비롯해 한양대 운동생리학 이광호 교수의 '고강도운동 후 회복전략', 조병혁 뇌심리상담학 박사의 '뇌발달 요가', '워킹 S라인 댄스', 만성질환을 이겨내는 셀프 운동법과 지압법을 배우는 '뤼따 테라피', '리커버링 테라피'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심장과 관절에 좋은 수중 운동을 배우는 '아쿠아 서킷', 소프트 블록을 활용해 요가 동작을 배우는 '블록 요가' 등 파크로쉬의 전문 웰니스 코치가 시즌 스페셜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했다. 웰니스 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싱잉볼 마스터 천시아의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는 오는 11일 루프탑에서 진행한다. 어쿠스틱 밴드 엘라와 루이의 버스킹 공연과 정찬이의 플루트 독주가 어우러진 힐링 테라피 콘서트도 오
파크로쉬 관계자는 "글로벌 페스티벌에 동참하고 웰니스 위크 기간동안 투숙객들이 하나의 축제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다채로운 웰니스 경험과 함께 건강한 삶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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