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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땀의 손실이 커서 누구든 쉽게 체력이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피로와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무더운 기온으로 인해 신체 기능에 장애가 생겨 생체리듬을 잃을 뿐 아니라 입맛 또한 떨어지게 되므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에 방씨아들은 여름철 손실된 체력과 건강을 지켜줄 과일을 선보인다. 자두와 살구 두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플럼코트'는 비타민 A와 C가 다량 함유돼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개선이 가능하다. 또 짙은 색의 열매에서 나오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겉은 천도, 속은 백도 맛을 내는 '신비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에 비해 성분 함량 수치가 월등히 높다.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 A와 구연산·사과산·폼산·아세트산·발레르산 등 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식히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구연산과 사과산 성분은 식욕을 촉진시켜주며 피로 회복에 좋다.
노란 속살을 가진 '블랙망고수박'은 수분함량이 94% 이상으로, 섭취 시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A와 C뿐만
이진우 방씨아들 대표는 "플럼코트, 신비 복숭아를 포함해 더욱 새로운 품종과 제철 과일 등 고품질의 신선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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