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웰핏 챌린지 메뉴 [사진 = 삼성웰스토리] |
삼성웰스토리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 자사가 운영 중인 149개 사내식당에서 4500여명의 고객을 상대로 웰핏 챌린지를 펼쳤다. 웰핏 챌린지는 사내식당 고객들에게 4주간 건강식을 제공하고 전후 건강지표를 비교해 실제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유전자검사키트, 요가매트 등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이다.
웰핏 챌린지 건강식은 세 종류로 나뉜다. 열량 500kcal에 단백질 20g 이상으로 구성한 '다이어트', 열량 700kcal 이하에 프로틴 일일 권장량 50% 이상을 채울 수 있도록 만든 '부스트', 나트륨 1000mg 이하에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53 대 20 대 27로 맞춘 '케어'다. 특히 케어 건강식은 코스타리카 니코야, 그리스 이카리아 등 세계 5대 장수 지역의 메뉴와 식재료, 조리법을 참고해 만들어진 일명 '블루존식'으로 대사증
삼성웰스토리는 "웰핏 챌린지는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식단 관리를 사내식당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4주간 건강식만 꾸준히 이용해도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진영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