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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 [사진 제공 = 구찌] |
아다디스 X 구찌는 구찌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가젤 스니커즈를 비롯해 구찌 헤리티지와 아디다스 캐주얼 코드가 결합된 레디 투 웨어 룩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화려한 색감이 특징으로 구찌의 상징적인 GG 모노그램과 인터로킹 G가 아디다스의 상징 트레포일(세 잎 모양의 장식)과 결합됐으며, 구찌 레드-그린 웹은 아디다스 3-스트라이프와 만났다. 레더 힐, 스웨이드 로퍼, 실크 스카프 같은 구찌의 전통적인 제품에도 아이다스만의 특징이 입혀졌다.
광고 캠페인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맡았으며 아디다스의 1979년 아카이브 카탈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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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 [사진 제공 = 구찌] |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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