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수주 33조 원과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골자로 한 내년 경영목표를 확정했습니다.
STX그룹은 그룹 대표 이사회를 열고, 플랜트 건설과 에너지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사업이 확대되고 조선과 해운 경기도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돼, 경영 목표를
그룹 관계자는 내년이면 그룹 설립 10년째를 맞게 된다며, 지난 10년이 조선과 기계, 해운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중심의 성장모델을 제시했다면 내년은 에너지와 플랜트 등 신사업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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