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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박형기 기자] |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332만4000개 업체가 손실보전금을 신청했다. 이는 지급 대상 348만개 업체 중 95.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331만7000개 업체가 손실보전금을 받았다. 이날 기준으로 지급한 손실보전금은 총 20조1533억원이다.
현충일인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지급은 계속된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24시간 내내 신청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입금은 평일과 달리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 10시까지 신청분은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신청분은 당일 오후 8시에 받을 수 있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
지원 대상 업체는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등에 따라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는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받는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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