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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오후 베트남 여행사 대표단이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라면세점] |
동남아시아 국가의 여행사 대표단이 연이어 한국을 찾으면서 국내 관광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신라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지난 2일에는 필리핀 여행사 대표단 11명이 신라면세점을 방문했다.
특히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항공 규제를 해제하기로 하면서 국제선 항공편이 정상화되면 내·외국인들의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베트남 여행사 대표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여행사 대표들이 방문한 만큼 해외 단체 관광객 방문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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