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여섯째)과 태미 더크워스 미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왼쪽 넷째)를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를 통한 경제 협력 증진방안이 다뤄졌다. 한국 비즈니스 전망과 경영상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더크워스 의원은 "한국은 제가 속한 일리노이 주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국가간 공급망을 강화하면 경제 쇼크 등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 더 좋은 파트너십, 더 깊은 우정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
암참과 더크워스 상원의원과의 만남은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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