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블리스컴즈, '위싱노트 드림콘서트' 수익금 전액기부

↑ (주)엔블리스컴즈 주관으로 열린 위싱노트 드림콘서트 행사 모습. [사진 제공 = (주)엔블리스컴즈]

↑ (주)엔블리스컴즈 주관으로 열린 위싱노트 드림콘서트 행사 모습. [사진 제공 = (주)엔블리스컴즈]

'위싱노트 드림콘서트'가 (주)엔블리스컴즈 주관으로 지난달 개최됐다.
'위싱노트 드림콘서트'는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다. 매일경제, 메이크어위시, 엔블리스컴즈, 한다 등 4개사가 후원사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꿈을 이룬 '히어로'들이 연사로 나서 불가능해 보였던 꿈들을 이루어낸 이야기를 풀어냈다.
20대 창업가 박지연 히어로는 경쟁을 뚫고 정부 지원을 받는데 성공한 이야기를, 조윤정 히어로는 브랜드를 만들어 1인당 매출 연 30억원으로 성장시킨 비결을 나눴다. (주)엔블리스컴즈 대표 정지후 히어로, EBS 영어 강사이자 행복부자로 알려진 샤이니 히어로도 연사로 나섰다.
'위싱노트 드림콘서트'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위싱노트'는 목표를 설정한 뒤 그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기계발 모바일 서비스'다. 위너멤버십을 통해 '위싱노트'의 구독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위싱노트 드림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도 '위너멤버십'을 통해 난치병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도 이어갈 수 있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