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큰 동남아 시장 타깃
디자인아이 협동조합(이사장 강주영)이 지난 5월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SEMAS)과 온라인 디자인 마켓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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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아이 협동조합(이사장 강주영)이 지난 5월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SEMAS)과 온라인 디자인 마켓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경쟁력 있는 디자인 기업들이 모여 결성한 디자인아이 협동조합은 이번 협약 체결로 온라인 디자인 마켓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외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자인아이 협동조합이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디자인 마켓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온라인에서 디자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고객이 디자인 구매 시 견적을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다른 디자인 마켓의 서비스와 차별화 할 예정입니다. 또, 디자이너의 눈으로 디자인을 설명해주는 디자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런칭하여 사용자들이 디자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강주영 디자인아이 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문 디자인 영역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았던 동남아 시장이 변하고 있다"며 "동남아는 국내 디자인 기업들이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자인아이 협동조합(Design I Coop)은 2013년 7월에 설립한 디자인 전문 기업입니다. 공간 디자인 분야의 스튜디오 시소와 모담아이앤씨, 다인건축과 시각디자인 분야의 밴코아트, 케이플랜앤공감,
한편, 디자인아이 협동조합은 2015년 한국여성재단 100인 기부릴레이와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100주년 기념식에서 디자인을 총괄했으며, 2018년 코리아 펫쇼와 K트렌드라이프에서 빙그레 전시를 담당해 관공서와 대기업에서도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