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의료기기 산업 발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디지털헬스 산업 도약 앞장설 것"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가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의료기기의 날 정부 포상은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안전관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사람에 대해 수여되는 상입니다.

↑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가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우측이 이승묵 대표.

이 대표는 국내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개발하고 국내외 5천여 의료기관에 보급해 의료영상 진단의 현대화와 디지털헬스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메디칼스탠다드가 개발한 “PACSPLUS”는 국제 표준 규격인 DICOM과 HL7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으로 ISO 9001과 ISO13485 인증은 물론 미국 FDA와 유럽 CE인증을 받은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또, 국내외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의료 AI기술을 접목한 영상진단보조솔루션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PACSPLUS”의 의료영상플랫폼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의료기기의 날 행사는 올해로 15회를 맞았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 대표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의 도약을 위해 메디칼스탠다드를 의료영상 플랫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