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바이 국제가구박람회는 1990년도부터 시작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가구 박람회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개최됐다.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해 참가한 코아스는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교실, 강의실, 사무실 등 사용자 배려 기능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커스, 아테나, 로이플러스, 사무용의자 '토크'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인업무, 소통, 협업, 몰입 등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연계되는 통합적 사무공간 솔루션과 학습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배치와 기능의 전환이 유연한 공간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일평균 약 1000명의 참관객이 부스에 방문했다. 특히 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국제학교, 대학교 등 교육 기관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더 나아가 북아프리카까지 자사만의 기능성과 공간 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계속해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공간솔루션과 글로벌 스탠다드 제품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