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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영FBC] |
위스키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2030세대가 열광하는 인기 주류로 급부상했다. 일본식 선술집을 넘어 일반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고 직접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문화도 퍼졌다.
아영FBC가 도입한 '라벨5 하이볼 머신'은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
라벨 5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지 스페이사이드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다. 훈연향이 나는 피트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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