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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블(대표 이상록)은 브랜드관 페이지를 내달 2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관은 판매량이 높거나,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만의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판매관이다. 백화점 1층에 있는 명품관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신규 브랜드관에는 청정원과 종가집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대상'과 방송인 이경규씨가 운영하는 '앵그리 펫츠'를 포함한 총 5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록 대표는 '이번 브랜드관 오픈을 시작으로 커머스 페이지, 공구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계약 업체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통해 판매자
숏폼커머스 위글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제품의 리뷰를 짧은 영상으로 찍어 올리고, 이 리뷰 영상을 통해 판매가 발생하면 수익의 일부를 해당 고객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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