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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프로는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하고 이후 3년 연속 대상, 상금왕 등을 차지한 국내 정상급 골퍼다. 특히 올해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처음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장기인 아이언샷을 무기로 경기력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4차례나 '톱 10'에 진입해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4월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최혜진 프로는 올 한해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공식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최혜진 프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의 많은 관심에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경기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프로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왔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세라젬 V6는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 받은 제품으로 골퍼들이 불편함을 겪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는 '골프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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