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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회장 [사진 출처 = 현대백화점그룹] |
능률협회는 지난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를 선정, 이 상을 수여한다.
정지선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인 개장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현대 서울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개점 1년만에 매출 8000억원을 돌파했다.
정 회장은 아울러 과감한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을 핵심 축으로 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생활문화그룹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했다.
정 회장은 사회와 선순환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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