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뮤즈로 발탁한 아크메드라비, 22SS 시즌 '아크메드라리사' 캠페인 진행

↑ 아크메드라비 뮤즈로 발탁된 블랙핑크 리사 [사진 제공 = 아크메드라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전속 모델로 블랙핑크 리사를 전격 발탁하고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아크메드라비는 "K팝 스타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리사는 뛰어난 스타일 감각으로 패셔니스타로서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어, 아크메드라비 뮤즈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불어로 인생의 정점이란 의미를 지닌 아크메드라비는 2017년 론칭 후 꾸준히 매출 호조를 보이며 여러 글로벌 셀럽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시도해왔다.

↑ 아크메드라비 뮤즈로 발탁된 블랙핑크 리사 [사진 제공 = 아크메드라비]

이번 아크메드라비 캠페인을 론칭하며 '아크메드라리사' 즉 리사의 정점이라는 라임을 살려 K 패션 브랜드로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아크메드라비와 K팝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정점에 있는 리사를 동일시하고 우리들의 인생의 정점은 지금이며 최고의 순간 이라는 기업 철학과 밝은 메시지를 시즌 룩과 함께 선보인다.
22SS 시즌부터는 그동안 아크메드라비에서 선보인 캐주얼 스트릿 웨어와 더불어 컨템포러리적인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실루엣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아크메드라비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처 엠블럼을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디자인과 제품들로 시즌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진모·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이번 리사 X ADLV 캠페인은 한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아이콘이고 패셔니스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리사와 아크메드라비가 인생의 정점에서 절정을 표현하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크메드라비는 한걸음 더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로서 거듭나 패션의 한류 붐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