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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스페인의 남동부 후미야(Jumilla)에 자리잡은 보데가스 카르첼로는 진한 향과 강렬한 색이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한다. 알코올 도수가 일반 와인보다 1~2도 높다.
국내 출시 와인은 '셀렉토', '카르첼로', '씨엔토80', '알티코' 4종으로, 모두 레드 와인이다.
셀렉토는 후미야 지역 토착 품종인 모나스트렐과 까베르네 소비뇽 등을 블랜딩해 만든 15도 와인이다.
18개월동안 프렌치 오크 숙성한 뒤 24개월간 병 숙성을 거친다. 연간 1만8000
카르첼로는 모나스트렐로 만든 14.5도 와인이다. 잘 익은 자두, 붉은 과일, 검은 베리류의 아로마 과실미를 갖췄다.
씨엔토80은 모나스트렐과 시라 등을 블랜딩해 만든 와인이다. 알티코는 시라로 만들어 꽃향과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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