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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윤 펫프렌즈 CFO(왼쪽)와 박준호 피터페터 대표가 반려묘와 반려견 유전자 분석 키트인 `캣터링`과` `도그마`를 들고 있다. [사진 제공 = 펫프렌즈] |
펫프렌즈는 피터페터가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지내고자 하는 반려인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투자를 단행했다. 펫프렌즈의 반려동물 빅데이터와 피터페터의 기술이 만나 펫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기업가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 투자를 했다는 설명이다.
피터페터는 박준호 대표를 주축으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출신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펫프렌즈는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반려동물을 가장 잘 이해하는 대한민국 대표 펫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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