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아이유와 세 번째 협업…'초냉감 아츄 침구' 출시

↑ [사진 제공 = 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전속모델 아이유와 협업한 여름 신제품을 출시한다.
25일 이브자리는 오는 28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초냉감 아츄 침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슬립앤슬립 아이유 컬래버(협업)' 세 번째 제품이다. 방송은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슬립앤슬립 아이유 컬래버 시리즈는 보라색, 파란색 등 파스텔 색감으로 아이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초냉감 아츄 침구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은은한 파란색을 사용했다. 한여름에도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할 접촉 냉감소재를 적용했다. 이 소재는 피부와 닿으면 체온을 빠르게 흡수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초냉감패드 △경추베개 △반달형 바디베개 △냉감블랭킷 등 제품군을 대거 확대 출시했다.
28일 라이브방송에서는 신제품 론칭 기념 증정 이벤트도 한다. 론칭 방송에서 초냉감 아츄 침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이유 브로마이드와 카카오쇼핑라이브몰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슬립키트'의 스타트 패키지도 지급한다. 이 패키지는 아이유 컬래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블록과 눈베개 등 수면 보조용품으로 구성됐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폭염과 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냉감 소재를 적용해 '아이유 이불'로 불리는 컬래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슬립앤슬립은 쇼핑라이브 플랫폼과 온라인몰을 적극 활용해 더 재미있고 다양한 시도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슬립앤슬립은 아이유와 첫 컬래버 제품으로 '슬립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수면 테라피 제품, 베개, 구스 등으로 이뤄졌다. 두 번째 컬래버 제품으로는 따뜻한 극세사 소재의 '윈터 베딩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