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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이 24일 서울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에서 열린 유통, 식품, 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서 유통대변화를 실현해 밥상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 실익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이번 현장경영에는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농협홍삼, 농협양곡, 농협식품, 농협물류, NH농협무역, 농협목우촌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주 제조·금융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마치고 잇따른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살 맛나는 가격' 판매전략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한국농협김치'판촉 본격화를 통한 대표상품 육성, 유통부문 경영혁신 및 계열사간 시너지 활성화 등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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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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