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3분기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높아지며 국제 금융위기 이후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정보기술이 20%가량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대기업이 11%로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웃돌았지만, 중소기업은 0.5% 증가에 그쳐 생산성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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