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 입사경쟁률 평균 78대 1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상장기업 입사경쟁률이 평균 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3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1만 3천308명 모집에 1백35만 866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집계된 입사경쟁률 70대 1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82대 1, 중견기업이 70대 1, 중소기업이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