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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인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데즐링스타' 시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랑데부데즐링스타는 가격만 1억1000만원으로, 국내에 단 1개 제품만 입고된 한정판이다.
예거르쿨트르는 스위스 명품기업인 리치몬드그룹 산하의 명품시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리치몬드그룹은 예거르쿨트르 이 외에도 IWC, 피아제 등 고급 시계 브랜드를 여럿 보유하고 있다.
배우 이병헌씨가 과거 예거르쿨트르의 홍보대사에 발탁, 국내에서 예물 시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랑데부데즐링스타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가격을 올 들어 두 번이나 올렸다. 지난 1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을 인상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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