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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에 따르면 마이구미 4월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80% 증가했다. 마이구미는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며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넘어섰다.
알맹이 시리즈는 신제품인데도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더
오리온은 실제 과일 같은 모양과 식감, 상큼한 과즙 등을 강화한 게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포도알맹이와 자두알맹이는 겉과 속에 각각 다른 젤리를 사용해 식감을 강화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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