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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 |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풀리듯, 직원 집안이 편안해야 모든 회사일(萬社)도 술술 풀립니다.
KT&G(사장 백복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일상 회복을 격려하는 응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 업무공백 지원, 가족 확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임직원 모두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이를 위해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힘내라 KT&G 키트'를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CEO 응원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이어온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KT&G의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은 사내 '가화만社성' 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가정이 화목해야
KT&G는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과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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