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상들도 한상대회 참가하세요

↑ 미국 애틀란타 지역 한상들이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에 참가했다. 재단은 이날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사흘간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올해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내년도 미국 한상대회 성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 세계한상대회에 미국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10월11~14일 개최된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