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스클럽,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랩스'와 생태계 확장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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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스클럽 주식회사(이하 트레져스클럽)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랩스 (Solana Labs)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추진 및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레져스클럽은 솔라나 랩스로부터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NFT 를 활용한 게임개발, 국내외 NFT 세일즈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메타버스 사업과 NFT 게임 사업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최신 블록체인 기술과 교육을 솔라나 랩스 측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협약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솔라나 랩스가 아시아지역의 전략적 파트너로 트레져스클럽을 선정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세계 NFT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가 아시아 시장이라는 조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며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도 아시아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체이널리시스 보고서에 따르면,올해 세계 NFT시장에서 아시아의 점유율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시장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NFT 시장에서의 아시아의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뜻한다는 평가입니다.
트레져스클럽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최단 시간 내 16,384개에 달하는 제너러티브 아트NFT를 완판시킨 이후, 유수의 대기업과 손을 잡고 NFT 및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시켜나가며 한국 시장 지배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솔라나 랩스는 아시아 시장 내 저력을 떨치고 있는 트레져스클럽과 공고한 파트너쉽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에 주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라나 NFT는 NFT 생태계 상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달부터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솔라나 NFT가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NFT 프로젝트 거래량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디앱 마켓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DappRadar)의 발표에 따르면, 4월 NFT 시장의 거래량은 65억달러를 넘었으며 전달 거래량 대비 23% 가 상승했습니다.
트레져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레져스 유니버스를 클레이튼 생태계뿐만 아니라 솔라나 기반 NFT를 통한 글로벌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앞으로 진행하게 될 메타버스 사업과 NFT 게임 사업의 글로벌 진출에 솔라나 랩스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장에 등장한 이후로 이더리움을 뛰어넘을 유망한 기대받고 있다. 수수료 면에서나
한편, 트레져스클럽은 올 상반기에만 SBS, Jtbc, SLL, MBN, LG생활건강 등 국내 여러 방송사들 및 대기업들과 러브콜을 받아 NFT 및 메타버스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내 NFT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