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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 전문가들이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공동 창업한 샹그리라 바이오의 윤택림 대표(전남대의대 교수·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연구진들과 함께 '바이오코리아 2022'의 자사 전시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샹그리라 바이오는 일본 국립이화학연구소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NKT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환자 치료법을 한국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목적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RK항암제의 공동개발을 목적으로 일본의 ㈜재팬 샹그리라 메디칼과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 식약처 GMP허가를 받기위해 세포 제조 설비를 완료하고, 세포 치료의 재현 실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고품질 엑소좀과 24K 골드 나노입자로 구성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엑소좀 화장품과 심한 탈모증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엑소좀 발모제, 고품질 고용량의 엑소좀을 함유한 항산화 및 간기능 개선, 혈류 개선에 효과적인 엑소좀 건강식품등들도 전시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참관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이 많은 관심을 끈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교수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었던 제품들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그룹들과의 협력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많은 분들이 알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샹그리라 바이오는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용연) 정밀의료사업단의 참여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순전남대병원의 연구진들과 다양한 임상시험 및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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