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11일 첫 당정협의 열고 추경한 논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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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을 축하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이 차질없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소공연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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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회 취임 축하 논평 /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캡처 |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피해지원금 지원과 온전한 손실보상, 소급적용방안 마련 및 통합 채무 재조정' 등에 대해 "차질 없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공연이 대선 정책 협약식에서 제시한 '손실보상법 개정,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제정' 등의 정책 과제도 최우선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소공연은 "새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심혈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으로 새 정부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의 민생회복 봄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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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 사진 = 연합뉴스 |
한편 오늘 공식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내일(11일) 첫 당정협의를 열고, 코
이날 당정협의 과정에서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규모, 지원 대상 등이 확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2일 첫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