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이영상)는 맞춤형 장애인 채용 및 지원 대책으로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투썸플레이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수여하는 '2022년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이사장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2018년 독립법인 설립 이후 장애인 모집 및 채용, 직무개발, 고용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늘려왔다. 지난해 6월 장애인 고용률 3.2%를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장애인 직원 채용과 지원을 위해 전담직원도 배치했다. 채용 면
입사 이후에는 장애인 직원이 할 수 있는 직무를 디자인한다. 국립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보완대체 의사소통장치 등 보조공학기기 등도 제공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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