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는 죠스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친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선물 나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자녀가 좋아할 만한 선물리스트를 조사해 선물할 뿐 아니라 '○○○(자녀의 이름)의 아빠 혹은 엄마는 회사에서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서시고 어떤 일이던지 책임감을 가지시고 멋지게 해결하는 해결사'라는 내용이 적힌 편지도 전달했다.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임직원 부모님 집으로 고급 과일선물세트와 감사 인사 카드를 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죠스푸드는 본인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직원에게 상품권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유아용품(카시트나 유모차)을 선물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회사생활에 만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진영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