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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잡코리아는 재택근무 시행 경험이 있는 기업 395곳을 대상으로 재택근무가 인재 채용·퇴사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물었더니 전체 50.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효과가 없다고 밝힌 곳은 11.4%에 그쳤으며 나머지 기업(37.7%)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엔데믹 이후에도 현재처럼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전체 34.9%로 나타났다. 10곳 중 3곳 꼴이다. 그 이유로는 '직원이 선호하는 근무형태이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이 40.6%로 가장 많았다.
한편,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는 근무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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