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PE는 그로스캐피탈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투자 전문기업으로 SaaS, 실버, 수소 섹터 프로젝트들에 집중하고 있어, NHN두레이의 SaaS 솔루션 사업 강화에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두레이는 이번 투자 유치로 협업툴 산업 내 확장세를 가속화한다. 재택근무 일상화, 하이브리드형 근무형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만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두레이 플랫폼 내에 제공한다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히 협업툴의 보급만이 아닌 협업문화를 이끌어 낸다는 두레이의 철학과 미래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신규 고객사 및 이용자 확보는 물론 협업툴 시장 강자이자 글로벌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NHN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드라이브, 메신저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모든 올인원 협업툴로 현재 13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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