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푸짐한상'

↑ 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 전경 [사진 제공 = 서울드래곤시티]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호텔업계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도 가족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에 자리잡은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푸드 익스체인지 2+1 이벤트' 등 다양한 식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이달 말까지 '2+1 이벤트'로 가족 고객을 공략한다. 가족 단위 외식이 잦은 5월인 만큼, 3명 방문 시 1명 몫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5월 동안 스테이크 섹션을 업그레이드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는 레드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의 'THE 26'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산물과 육류로 구성한 '푸짐한상'을 선보인다. 사과 펜넬 샐러드 · 크림 마요새우 · 립아이 스테이크를 포함해 총 6가지 메뉴가 차려져 가족이 함께하는 한 끼 식사로 알맞다. 특히 THE 26가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서울 시내를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풍선 이벤트'와 '럭키 드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풍선을 제작해 제공하며, 브레이크 타임에는 '알라메종 델리', '메가 바이트' 등 호텔 1층에서 받을 수 있다. 럭키 드로 이벤트는 100% 당첨으로 어린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인형과 장난감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 4개, F&B 업장 12개,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화된 장소"라며 "이달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