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희열(왼쪽 두번째)이 올리브영 건강식품 판매 촉진 캠페인 `올영에서 건강올령`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올리브영] |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건강식품 판매 확대 캠페인 '올영에서 건강올령'을 1일부터 연중 내내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타이틀인 '올영에서 건강올령'은 올리브영에서 즐겁고 쉽게 건강을 올린다는 의미다. 올리브영은 이번 연중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건강식품 대표 채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모델로는 가수 유희열을 발탁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집계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5563억 원에서 2020년 4조 9273억 원, 2021년 5조 454억 원 규모로 신장했다. 올리브영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건강식품 매출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25%씩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한 즐거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올령 체험 키트를 기획했다. 화제를 모은 신규 상품군과 스테디셀러(장기 최다 판매 제품)인 유산균·비타민까지 최대 11종의 인기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건강 게이지(수치)를 올린다는 의미에서 포장 역시 게임기 모양으로 제작했다. 체험 키트는 오는 5월 5일부터 6만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오는 6월 1일까지 인기 건강식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쏘몰 △비비랩 △푸드올로지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를 넘어 건강식품도 가장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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