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전기사고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전기안전공사가 '전기·화재사고 0% 도전'과 함께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터 】
가정에서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기안전공사로 신고하면 직원들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스피드 콜'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콜' 서비스도 대형 사업장이나 병원, 공공기관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기안전공사가 올해 주요 성과를 정리하며 전기사고 0%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1초 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전기 안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임인배 사장 / 한국전기안전공사
- "다가오는 2010년에는 허위검사, 부실점검을 뿌리 뽑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전기기술을 수출해서 외화를 많이 획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사는 또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임인배 사장은 지속적인 전기진단 기술 개발과 함께, 부실 검사 방지 등 '1초 경영'의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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