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농협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열린 총동문회 '협동촌' 특대호 발간 기념 행사에서 주요 참석인사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 네번부터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원석희 농협대 총동문회장,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 농협대 총동문회는 이날 △메가 FTA 중심의 신통상질서에 능동적 대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 최소화 △식량안보 안전망 구축 △농업부문 탄소중립 대응 △농산물 비대면 유통 성장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을 위 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