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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식 동국대 교수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 1학기부터 총 4년간 17억 28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동국대, 아주대, 건양대, 청주대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동국대는 바이오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융합된 우수 연구·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을 활용해 ▲재생융합 바이오 연구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AI 기반 유전체 분석 ▲ 의료기기 관련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과 관련된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동국대 책임자인 김진식 의생명공학과 교수는 "순수 바이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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