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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올디너리매직] |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 출신 아동발달 전문가가 발달 과정을 연구해 개발한 놀잇감이다. 각 월령에 적합한 놀이로 꼭 필요하고 적절한 자극을 제공한다.
이번 베이비라인은 생후 8개월 이하 영유아의 월령별 발달 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영유아의 신체를 감안해 작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또 안정감을 주기 위해 따뜻한 감각의 패브릭을 활용했다. 0~2개월 키트에는 검은색과 빨간색 등 두가지 색을 주로 활용했다. 해당 발달 단계에서 두 색깔만 구별할 수
또 자극적인 불빛과 소리 대신 자연스러운 자극이 가능한 놀잇감으로 설계했다. 0~2개월 키트에는 육아 시 아이에게 건네는 말을 담은 '이렇게 말해주세요' 도서를 포함했다. 초보 양육자와 아이 간 상호작용을 돕는 요소를 다양하게 넣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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