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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
쿠쿠가 신제품 냉방 가전 2종을 출시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에어 서큘레이터는 전년 5월 한달 대비 100%, 창문형 에어컨은 68%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쿠쿠는 일반적으로 냉방 가전 특수가 5월 무렵부터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4월부터 일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벌써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어 급격한 기온 변화를 체감한 소비자들이 서둘러 냉방 가전을 찾아 예년보다 빠르게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예고하자 성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제품 물량 부족, 설치 및 A/S 지연 등을 대비해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전 미리 냉방가전을 장만하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냉방 가전 시장에 처음 진출해 시장 선점에 주력해온 쿠쿠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더욱 강력한 성능에 저소음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에어 서큘레이터와 창문형 에어컨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올해 냉방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D0610W)'은 정격냉방능력 2200W로 향상된 냉방 기능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 냉방 조절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온종일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창문형 에어컨의 약점으로 꼽히던 소음도 크게 보완됐다.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데시벨) 최저 소음을 구현해 수면 중은 물론 공부 및 사무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저소음 사용이 가능하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으로 체온 저하가 우려되는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 날개가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설계됐으며, 별도의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까지 제거한다.
2022년형 '쿠쿠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모델명: CF-ACE1410W)'는 고성능 저소음의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됐으며, 14인치로 사이즈가 커진 7엽 날개로 바람을 더 멀리, 넓은 공간으로 내보내며 효과적인 공기 순환을 돕는다. 실내 온도를 감지해 알아서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에코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단계의 바람 세기로 작동하는 ▲터보 모드로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4월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2022년형 신제품 에어 서큘레이터와 창문형 에어컨의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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