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의 카메라 전문 상장업체인 삼성 디지털이미징이 삼성전자로 합병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5일)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이미징을 인수합병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의 디지털 카
디지털이미징은 삼성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삼성테크윈에서 지난해 11월 카메라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은 1천194억 원이며, 지난 3월 거래소에 상장돼 현재 시가 총액은 1조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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