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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 |
'레종 프렌치 썸'은 유럽풍 숙성 방식을 적용한 '카벤디쉬 담뱃잎(Cavendish leaf)'을 사용햇다.
흡연 뒤 입이나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더블 스멜 케어'도 채택했다. 제품에 적용된 냄새저감 기능을 통해 입에서 나는 냄새를 관리한다.
패키지 상단의 '향기존'을 통해 흡연 뒤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제품 대비 두꺼운 하드필터를 적용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제품 패키지는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에펠탑 이미지를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노을진 파리 세느강의 전경을 담은 디자인으로 이국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와 0.2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문성환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썸은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색다른 맛의 조화를 구현하고 냄새저감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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