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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MZ세대 사이에서 폴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서울 잠실점과 명동점에서 폴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폴로의 팝업행사를 잠실과 명동 총 두 곳에서 전개한다.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다음달 10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명동 본점 지하 1층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33가지 컬러의 폴로의 '캔디 메쉬' 라인 전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메쉬 셔츠는 봄,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폴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캔디 메쉬' 라인의 제품들은 형형색색의 컬러로 유명한 M&M 캔디의 색감을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남성, 여성, 키즈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신발 등 액세서리까지 총망라해 선보인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캔디 메쉬 제품을 팝업스토어의 전면에 내세웠다.
또 리사이클링 소재로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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