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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혜 네이버클라우드 과장이 네이버웍스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김대은 기자] |
박지혜 네이버클라우드 과장은 25일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이 말했다.
네이버웍스는 2022년 1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협업툴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다르면 네이버웍스는 신규 설치 증가율·사용자 수·사용 시간·충성도 면에서 잔디나 카카오워크 같은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네이버웍스의 기능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사무실에 있지 않는 동안에도 개인의 일정과 할 일을 네이버웍스 안에서 관리하거나, 다른 사람의 일정을 열람할 수 있다. 명함 관리 서비스인 리멤버와 같이 명함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네이버웍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탓
김상인 네이버클라우드 매니저는 "네이버웍스를 이용해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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