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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유니클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Uniqlo X Marni Coming soon'이란 문구와 함께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의 협업 소식을 밝혔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는 독특한 프린트와 패턴, 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과 원색의 색상 등이 특징이다. 2012년 메종 마르지엘라와 질샌더 등이 속한 OTB에 인수됐으며 국내에선 트렁크백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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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유니클로와 마르니의 협업 컬렉션 발매를 앞두고 이번 컬렉션이 앞서 질샌더, 르메르와의 협업 사례처럼 품절 대란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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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르메르와의 협업도 마찬가지였다. 유니클로가 지난 2월 르메르와 협업해 선보인 명품 바바리코트는 7만9900원, 반팔 티셔츠는 1만2900원, 1만9900원 선으로 출시하자마자 국내서 오픈런,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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