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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시아나항공] |
이번 증편으로 기존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3회(수·금·일요일)로 증편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주 4회로 더 늘릴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다음달 인천-오사카를 주 2회 증편해 매일 1회씩 운항하며, 인천-후쿠오카는 주 3회로 운항한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주 6회에서 7회로, 인천-프놈펜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호치민과 인천-마닐라를 각각 주 7회에서 주10회로 증편한다.
오는 29일부터 인천-델리 노선은 주 1회로 재개된다. 2019년 7월 8일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33개월 만의 정기편 재
시드니 노선은 증편을 기념해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25일까지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권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할인하며, 신라면세점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준다.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할인쿠폰과 신한은행 환전 수수료 7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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