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에 따르면 내일(15) 경기도 수원에서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미소금융재단 첫 사업장이 문을 엽니다.
이어 현대·기아차, SK, LG, 포스코, 롯데 등 다른 6대 그룹도 이번 달 혹은 다음 달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은행 중에는 KB, 우리, 신한이 오는 17일 재단을 설립합니다.
미소금융사업은 대기업 기부금 1조 원, 휴면예금을 포함한 금융권 기부금 1조 원 등 2조 원을 재원으로 사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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