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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상영 중인 OLED TV 홍보 영상. [사진 출처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는 21일 루카스필름 소속 제작진의 평가가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루카스필름은 월트디즈니 자회사이자 SF영화·드라마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다.
예룬 슐테 루카스필름 수석 컬러리스트는 "OLED TV는 버추얼 프로덕션과 촬영, 시각효과 작업, 후반 편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콘텐츠 제작 과정에 깊숙이 연동돼 있다"라며 "OLED TV는 제작자의 꿈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영상은 LG디스플레이가 루카스필름의 신작 드라마 '북 오브 보바 펫' 공개에 맞춰 OLED TV의 화질을 부각하는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루카스필름은 수년 전부터 편집 작업에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이 탑재된 OLED TV를 사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색 보정과 CG 비중이 높은 장면 편집에 색 충실도, 무한대 명암비, 넓은 시야각을 가진
한편 LG디스플레이는 루카스필름 산하 특수효과 전문기업 ILM과 신작 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하는 OLED TV 홍보 영상을 제작해 내달 20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LG전자 전광판에 송출 중이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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