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이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 지원뿐만 아니라,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디지털을 활용한 가상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한 미술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전국 120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수상작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전시됩니다.
함영주 회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발달 장애 예술가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